연예
'이유비 공식 입장' "친한 건 사실"
입력 2013-07-13 16:46  | 수정 2013-07-13 16:48


‘이유비 공식 입장

배우 이유비가 구원과의 결별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한 건 사실이지만 연인은 아니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다. 이유비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다 보니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구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역시 구원이 열애설을 보고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이 어릴 때부터 알았던 사이인 건 사실이지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유비의 공식 입장에 누리꾼들은 선남선녀끼리 친구네”, 되게 황당했겠다”, 방송활동 잘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배우 이유비가 지난 2012년 6월부터 교제해 온 배우 구원과 1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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