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현 클럽 죽돌이, 노안 막지 못한 치명적 춤사위?
입력 2013-07-13 16:37 

중견배우 우현이 클럽 부킹남으로 변신했다.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시트콩 로얄빌라(이하 로얄빌라) 속 화제 코너인 ‘시티헌터-리턴즈에 합류한 우현의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청바지와 면티 그리고 검은색 가죽재킷으로 멋을 낸 우현의 충격적인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심각한 표정과 달리 신명 나는 춤사위가 눈길을 끈다.
특히 우현의 트레이드마크인 ‘노안과 젊음이 물씬 풍기는 클럽 패션이 극명하게 엇갈리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스틸컷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우현 치명적 반전미”, 사진부터가 기대감을 모은다”, 클럽 죽돌이 된 우현”, 노안 배우의 반전” 등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로얄빌라 제작 관계자는 개성파배우 우현의 합류로 더욱 다채로운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매 회 새로운 의상과 색다른 춤사위로 그 동안 숨겨온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드러낼 우현의 반전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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