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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요미우리와 4년 장기 계약
입력 2006-11-05 17:52  | 수정 2006-11-05 17:52
이승엽이 '거인군단'의 4번 타자로 거액 몸값에 장기 계약을 했습니다.
이승엽의 아버지 이춘광씨는 승엽이가 요미우리와 4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고, 이승엽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 계약 조건을 밝힐 예정압니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요미우리와 연봉 1억6천만엔과 계약금 5천만엔 등 총 2억1천만엔에 1년 계약을 했던 이승엽은 내년에도 거인군단의 주포로 나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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