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목들의 폐해, 섬뜩한 문자메시지 "너… 민준국이니?"
입력 2013-07-13 15:56  | 수정 2013-07-13 15:58


‘너목들의 폐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팬이라면 알 수 있을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목들의 폐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I`ll be there`(내가 거기 있을거야)라는 내용의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작성돼 눈길을 끕니다.

드라마 속 민준국(정웅인 분)이 과거 자신의 범행을 목격한 증인이었던 장혜성(이보영 분)에게 익명의 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복수를 예고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것.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민준국이니?”, 팬이라면 알 수 있어”, 나만 마이클 잭슨 떠오르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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