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입는 옷마다 화제…‘퓨어 걸리시 캐주얼룩’

아역배우 김새론의 ‘퓨어 걸리시 캐주얼룩 패션이 화제다.
김새론은 MBC '여왕의교실' 에서 초등학생이지만 조용한 이미지로 이지적 매력을 풍기는 반장 역할로, 초반 차분한 색감의 옷을 주로 입었던 것과 달리 그녀의 캐릭터를 적극 반영한 패션으로 변화를 주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 방송된 10회에서 김새론이 입은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는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그녀와 잘 어울렸다.
김새론은 이날 반짝이는 스팽글 장식 티셔츠를 스키니진과 매치해 일명 ‘퓨어 걸리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새론 캐릭터 티셔츠 너무 예뻐” 김새론 인물이 사니 옷도 살리네” 김새론 퓨어 걸리시 캐주얼룩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 , 김향기 , 김신애 , 천보근 아역들과 고현정의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MBC 여왕의교실은 매주 수,목 10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