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목들의 폐해’ 섬뜩 문자 공개 화제…당신은 누구?
입력 2013-07-13 13:31 

‘너목들의 폐해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에서는 ‘너목들의 폐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1234라는 번호로 ‘Ill be there라는 내용의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온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인기드라마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민준국(정웅인 분)이 과거 자신의 범행의 목격자이자 증인이었던 장혜성(이보영 분)에게 익명의 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복수를 예고했던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이 문자메시지 내용이 ‘Ill be there이었다.
‘너목들의 폐해 사진에 네티즌들은 이게 바로 진정한 ‘너목들의 폐해” ‘너목들의 폐해사진이라니 웃기다” ‘너목들의 폐해 앞으로 유행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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