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붐 여동생 고백 "여동생 11살 어린 이유는…" 애정결핍 '눈길'
입력 2013-07-13 13:14  | 수정 2013-07-13 13:15

‘붐 여동생 고백

방송인 붐(31·이민호)이 11살 어린 여동생을 고백했습니다.

붐은 최근 진행된 '땡큐' 녹화에서 방송 최초로 11살 어린 여동생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붐은 "나보다 11살 어린 여동생이 있다. 어렸을 적 동생이 너무 갖고 싶어 부모님을 졸라 동생을 얻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부모님이 맞벌이로 바쁘셔서 내가 여동생을 업어 키웠다. 할머니 손에 자란데다가, 한창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야할 청소년기에 데뷔해 애정결핍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붐이 애정결핍이라니”, 밝아보이던데”, 동생 얼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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