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후 고충 "아빠 때문에… 숨 막혀"
입력 2013-07-13 11:36  | 수정 2013-07-13 11:38

‘윤후 고충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윤후는 최근 ‘아빠 어디가 녹화에서 모닥불을 피워 놓고 소원을 말하는 자리를 가졌고 이 자리에서 ‘힘들게 살고 싶지 않다라는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윤후에 따르면 아빠 윤민수가 매번 숨이 막힐 정도로 세게 껴안아 빠져나오기 힘들다는 것.

윤민수는 사랑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나머지 아빠들은 이제 먼발치에서 바라만 봐 줘”라고 윤후의 고충을 이해했습니다.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초등학교도 들어갔으니 좀 자제해야”, 친구같은 부자 보기 좋다”, 어느정도로 세게 껴안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김성주, 성동일, 이종혁, 윤민수, 송종국, 김민국, 성준, 이준수, 윤후, 송지아가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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