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할배’ 시청률 4.3% 탄력 받았다
입력 2013-07-13 11:31 

‘꽃할배들의 파리 여행기를 유쾌하게 담은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시청률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 조사 결과 지난 12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 2회는 전국 유료매체 가입기구 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 주 방송된 첫 회가 기록한 3.6%보다 0.7%P 상승한 수치. 최고의 1분은 방송 끝난 뒤 광고 직전으로 시청률이 무려 7.0%까지 치솟았다. 케이블 채널 가입가구 기준시 시청률은 4.0%로 집계됐다.
‘꽃보다 할배는 이순재(80), 신구(78), 박근형(74), 백일섭(70)과 젊은 짐꾼 이서진의 9박 10일간의 유럽 여행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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