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창민 하차 "일주일 전 일방적 하차, 기분 좋지 않아"
입력 2013-07-13 10:52  | 수정 2013-07-13 10:55


‘손창민 하차

드라마 '오로라 공주' 손창민과 오대규가 하차했습니다.

12일 방송된 '오로라 공주'에서 오금성(손창민), 오수성(오대규)은 "아내들이 차타고 가다 다쳐 두세 달 입원해야 한다"는 형수의 전화를 받고 미국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그려진 미국행을 끝으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측은 이와 관련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손창민 측이 ‘오로라 공주 하차와 관련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주일 전 일방적으로 하차 통보를 받게 됐다. 갑작스러운 하차 통보에 손창민이 크게 내색은 하지 않고 있지만 기분이 좋진 않을 것이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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