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애라 생활고 고백, "왜 시청률 최하위일까?"
입력 2013-07-13 10:33  | 수정 2013-07-13 10:35


‘신애라 생활고 고백

배우 신애라가 솔직하게 생활고를 고백했음에도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했다.

13일 신애라가 출연한 '땡큐'는 4.8%(전국기준, 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날 신애라는 생활고를 고백하며 대학생 시절때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용돈이 적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다. 카페에 가도 가장 저렴한 음료만 마셨다. 힘든 부모님을 볼 때마다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를 찍은 후 광고를 많이 촬영하면서 집안의 빚을 조금씩 갚아나갔다”라며 빚을 갚은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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