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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셰프 샘 킴의 반전 모습 공개…“카리스마 아닌 다정다감한 아빠”
입력 2013-07-13 10:07  | 수정 2013-07-13 10:10

스타셰프 샘 킴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샘 킴은 7월 13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샘 킴은 드라마 ‘파스타의 실제 모델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샘 킴은 집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셰프가 아닌 다정한 아빠. 쉬는 날에는 자신의 아들과 함께 요리 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방송에서 샘 킴은 사심이 좀 있다. (아들을) 요리사를 시키고 싶다. 대를 이어서 하면 멋있을 것 같다”며 아들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샘 킴은 집에서 요리를 직접 하기도 한다. 샘 킴은 자주는 못해주지만 쉬는 날에는 특별식을 해준다”고 말했다.
샘 킴의 아내는 다른 남편들은 모르겠는데 굉장히 가정적인 편이다. 다른 남편들은 보면 자기 시간 갖고 싶어 하고 자기 취미생활을 하고 싶어 하는데 저희 남편은 항상 가족이랑 있고 싶어 한다. 그래서 감사하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킴 정말 가정적이다” 샘 킴 가족 사랑하는 모습 보기 좋다” 샘 킴 의외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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