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할배’ 이서진, “한지민 내가 본 애들 중 제일 착해…”
입력 2013-07-13 09:55 

배우 이서진이 한지민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7월 12일 tvN ‘꽃보다 할배에서 꽃할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은 한식당에서 함께 저녁을 먹었다.
이날 이서진의 파리여행 2탄이 공개된 가운데 이서진이 한지민을 언급했다.
백일섭이 43살이면 많이 안 늦었다. 나도 36살에 했는데 이제 결혼하라”고 말했다.

이어 이순재는 기본적으로 성품이 좋아야한다. 남상미가 애도 참하고 괜찮더라”고 남상미를 칭찬했다.
그러나 이서진은 내가 본 애들 중 한지민이 제일 착하고 괜찮다”며 한지민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서진의 한지민 칭찬에 네티즌들은 한지민 정말 착한가보네” 이서진 한지민 좋아하나” 한지민 예쁜데 착하기까지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