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피치, 프랑스 신용등급 'AAA'서 'AA+'로 강등
입력 2013-07-13 04:54  | 수정 2013-07-13 10:23
국제신용평가기관 피치가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트리플A'에서 'AA+'로 1단계 하향 조정했습니다.
피치는 유로존 경제 위기 속에서 프랑스의 정부부채 부담과 경제성장 전망이 불확실한 점을 감안해 신용등급을 강등했다고 밝혔다.
다만 전망등급은 '안정적'으로 유지해 추가 하향 가능성은 차단했습니다.
앞서 무디스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도 지난해 프랑스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에서 강등한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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