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원과 이유비가 결별설에 휘말린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구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12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려 지난해 여름 교제를 시작한 구원과 이유비가 6월 결별했다”며 스케줄이 바빠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오후 구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며 왜 또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본인한테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봐야겠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 관계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원과 이유는 지난해 10월 열애설이 나자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관계는 아니라고 강력하게 해명한 바 있습니다.
이에 이유비와 결별설에 휘말린 상대배우 구원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누리꾼들은 도대체 구원이 누구지?” 구원이라고 그래서 이시영이 교회에서 구원받았다고 말하는 줄 알았네” 신인배우 구원인가?” 등 궁금증을 표했습니다.
한편 영화 ‘전설의 주먹으로 얼굴을 알린 구원은 1988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연기자로 알려졌습니다.
구원은 현재 KBS 2TV ‘칼과 꽃에서 호태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