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정치 연인’ 정인, “박유천과 스킨십을 꿈꿨다”
입력 2013-07-12 13:16 

정인이 조정치가 아닌 박유천과 스킨십을 꿈꿨다고 고백했다.
정인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정치와 베드신을 찍었다. 실제로 11년차 연인인 조정치-정인 커플은 방송에서 단 한 번도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번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을 통해 조정치-정인 커플의 스킨십을 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웨딩 화보 촬영에서 스킨십에 행복해한 조정치와 달리 정인은 사진작가의 요구에 따라 도도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추후 인터뷰에서 정인은 조정치를 두고 박유천과의 스킨십을 꿈꾼 적이 있다”라고 고백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조정치-정인, 정진운-고준희, 태민-손나은 커플이 출연하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웨딩 화보 촬영은 13일 오후 5시 5분 MBC에서 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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