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댄싱머신 은혁이 눈물을 보였습니다.
지난 11일 경북 김천시 산락동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김천 국제 마스터스 다이빙 대회'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의 강호동, 윤종신, 은지원, 은혁, 김현중, 윤시윤, 유이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다이빙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날 멤버 가운데 최고의 기대주로 꼽히던 은혁은 점프 동작을 하는 과정에서 그만 실수를 저질렀고 경기 종료 후 아쉬움의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은혁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혁 눈물 우리가 닦아줄게요” 은혁 눈물 흘리지 말아요” 앞으로 더 잘하면 되요!” 은혁 눈물 소식에 제 마음도 찢어지네요” 은혁 눈물 흘리는 장면 기대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