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신시내티 레즈)가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애틀란타의 터너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에 1번타작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애틀란타전에서 9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사진=MK스포츠 DB |
물 오른 추신수의 활약은 계속됐다. 추신수는 잭 코자트의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해 성공했고, 포수의 송구가 외야로 빠지자 재빠르게 3루까지 진루했다. 시즌 10호 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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