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생톡키워드] '벤 버냉키·CJ E&M'
입력 2013-07-11 18:52  | 수정 2013-07-11 18:55
실시간 주식 대화방인 생톡(생생한 주식토크)은 7월 11일자 키워드로 '벤 버냉키'와 'CJ E&M'을 꼽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0일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위원회 의장이 양적완화를 지속할 것임을 밝히면서 많은 생톡인들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생톡인 '싱클레어'는 "긴긴날 헤메던 증시가 급반등했지만 갈길이 멀다"며 버냉키 의장의 발언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정진교 전문가는 "미국 버냉키의장 연설이 예상하고 있던 범주안에서 마무리 됐다"며 "전자·자동차·화학·정유·중공업·유통 등 매매 타이밍이 포착된다면 대응 해볼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 전문가는 "상황파악을 하면서 좋은 실적 예상되는 기업에 선별적 포지션을 취하는 대응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근 모바일 게임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CJ E&M에 대한 관심도 나타냈습니다.

생톡인 '현소엄마'는 등 많은 생톡인들이 CJ E&M의 전망에 대해 문의했습니다.

이에 이지한 전문가는 "CJ E&M이 실적 기대감이 있다며 특히 최근 모두의 마블이 국민게임이 돼가고 있어 2분기 실적 발표시점 이전까지의 기대감으로 인한 상승구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영목 메리츠종금 강서지점 과장도 "CJ E&M은 단기적으로 접근해야한다"며 투자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이날 CJ E&M은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5.31%오른 38,650원에 장을 마치며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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