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의 니컬러스 번스, 로버트 조지프 두 차관은 당초 발표대로 일본과 중국에 이어 한국도 함께 방문할 것이라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국무부 고위관계자는 한국 방문 여부를 놓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조지프 차관도 번스 차관과 함께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과 북핵 6자회담 준비를 위해 한중일 3개국을 순방하는 이번 미국 대표단에는 번스와 조지프 차관 외에 빅터 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 보좌관 등이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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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고위관계자는 한국 방문 여부를 놓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조지프 차관도 번스 차관과 함께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과 북핵 6자회담 준비를 위해 한중일 3개국을 순방하는 이번 미국 대표단에는 번스와 조지프 차관 외에 빅터 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 보좌관 등이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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