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핵특사는 6자회담 외부 인사"
입력 2006-11-04 06:12  | 수정 2006-11-04 09:47
차기 유엔 사무총장인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한반도 문제 전담 특사는 6자회담 당사국이 아닌 나라의 인사를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프랑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북핵 문제 특사는 객관성과 중립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이같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과 오찬 회동에서 북한의 6자 회담 복귀 결정은 긍정적인 사태 진전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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