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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해프닝’ 에릭남 심경, “앞으로는 이런 일 없길”
입력 2013-07-11 10:25 

가수 에릭남(25)이 가수 손승연(20)과의 열애설 해프닝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에릭남은 10일 공식 팬카페에 여러분도 어제 당황하셨죠? 저도 엄청 깜짝 놀라고 사실이 아닌 게 큰 화제가 돼서 되게 속상 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제 마음을 알아주시고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걱정시켜서 죄송하고 언제나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제발 없길”이라고 열애설에 관한 심경을 전했다.
에릭남은 지난 9일 손승연과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해 해프닝으로 끝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밝혀지자 에릭남과 손승연, 은근히 잘 어울려요” 오디션 커플이 탄생한 줄 알았는데 해프닝이었다니” 에릭남, 손승연 두 사람 다 잘 되시길” 에릭남 열애설 때문에 깜짝 놀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남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 출신으로 지난 1월 발표한 노래 ‘천국의 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손승연은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스 코리아 시즌1 우승자로 10일 노래 ‘미친게 아니라구요를 발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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