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버냉키 "경기부양정책 당분간 필요"
입력 2013-07-11 06:47  | 수정 2013-07-11 08:31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은 10일(현지 시간) "상당한 수준의 경기확장적 정책은 당분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돈풀기 축소 즉 양적 완화 중단이 늦춰질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버냉키 의장은 "주택시장은 전체 경제 가운데 밝은 부문"이라며 "미국의 경제 전망은 '다소 낙관적'"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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