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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인기 실감 "검색어 1위, 내 눈 의심…울컥해 눈물까지"
입력 2013-07-10 22:03  | 수정 2013-07-10 22:05

‘최진혁

배우 최진혁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한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습니다.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최진혁은 "검색어 1위에 내 눈을 의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최진혁은 "고향 친구들과 같이 월드컵 보듯 시청했는데 1회 끝나고 검색어에 올랐다. 믿기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여기저기서 많이 찾아주시고 많이 알아봐주신다"며 "드라마, 영화 합쳐서 10편 정도 섭외가 들어온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최진혁은 "데뷔한지 꽤 됐는데 관심도 못 받고 일도 없다보니 어머니께서 속상해하셨다. 엊그제 음원차트 1위하고 검색어에 올랐는데 엄마랑 울컥해서 많이 울었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최진혁은 '구가의서' 첫 방송 후 검색어 순위가 1000계단 이상 상승하며 ‘대세남으로 떠올랐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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