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노동당 방북단 내일 귀국
입력 2006-11-03 15:17  | 수정 2006-11-03 19:05
평양을 방문중인 민주노동당 지도부가 내일 5일간의 방북 활동을 마치고 귀국합니다.
민노당의 이번 방북은 북한이 핵실험 이후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하는 것이란 점에서 주목받았지만 당직자들이 연루된 '간첩단 의혹수사' 파문 속에 방북을 강행해 보수층 등으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방북단은 일요일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자세한 방북 활동 내용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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