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우 “효연-유리, 보아넘는 솔로될 것”
입력 2013-07-10 14:52  | 수정 2013-07-10 15:13

이민우가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유리와 효연의 모습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Mnet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 ‘댄싱9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댄스 마스터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민우는 상대팀 마스터로 출연하는 소녀시대 유리와 효연에 대해 너무 아끼는 후배다. 효연씨와 유리씨는 SM 연습생, 초등학교 시절부터 봤던 친구들이었다”며 솔로로 나오면 보아를 누르겠구나 생각했다. 춤에 대해서는 일가견이 있는 친구였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효연은 오랜 기간 함께 하면서 역시 대선배님 이시구나 싶었다”고 말했고 유리는 우리가 생각했던 걸 먼저 생각하고 같은 시선으로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댄싱9은 Mnet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신화 이민우와 소녀시대 유리, 효연, 박지우, 우현영, 팝핀제이, 이용우, 더키, 박지은 등 각 분야 최고의 춤꾼들이 ‘댄싱9 마스터로 참여했다. 일반인 참가자들은 두 팀으로 나눠 총상금 5억원을 놓고 경쟁한다. 첫 방송은 20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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