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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가정사 폭로에 이모글까지…"이거 해도해도 너무하네" 분노!
입력 2013-07-09 18:22  | 수정 2013-07-09 18:23

‘장윤정 가정사 폭로, 장윤정 이모글

가수 장윤정의 이모가 공개한 글에 이어 가정사가 거침없이 폭로되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9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 ‘기자vs기자, 특종의 재구성에서는 장윤정과 그의 어머니에 대한 진실공방이 다뤄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송에서 장윤정 이모는 지금 법적 공방은 ‘너 죽자, 나 죽자는 식”이라며 한마디로 돈줄이 끊겨서 그러는 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언니가) 없이 살다보니까 과시욕이 세다. 명품관에서 윤정이 앞으로 홍보문을 다 보냈더라. 언니가 ‘난 샤0밖에 몰라라고 하더라”며 장윤정 어머니의 허세를 폭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한 블로그에 장윤정 이모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장문의 댓글을 게재했습니다.

자신을 장윤정 이모라고 주장한 이 누리꾼은 "장윤정을 위해 진실을 말하겠습니다라며 긴 글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장윤정 어머니와 그 형제들 사이에 일어난 과거의 일부터 장윤정의 어린 시절, 어머니 육모씨의 성격과 행적에 대해 일일이 언급했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 장윤정이 10살 때 캬바레 무대에 서 번 돈으로 어머니 육씨가 도박에 손을 댔다며 형부 월급이 27만원인데 업소 한 군데서 보수로 40~50만원을 줬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지금의 일은 자업자득입니다. 진실은 꼭 밝혀지니까요. 어렸을 때부터 어린 윤정이 팔아 돈 벌더니 10년 동안 실컷 썼지요. 지금에 와서 돈줄이 끊어지니 난리굿이 난 겁니다”라며 윤정이도 얼마전까지 맞은 게 사실입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장윤정 어머니에 대해 성격이상자 맞고요. 아마 숨 쉬는 것도 거짓일겁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거 해도해도 너무하네” 국민들은 다 아는데 왜 자꾸 저러는지…” 장윤정 이제 신혼이라 달콤해야할 시기에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다” 장윤정 어머니랑 남동생, 진짜 사죄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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