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요금 세계 7대 도시 가장 저렴"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이용요금이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저렴한 것으로 일본 정부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세계 7개 도시를 대상으로 휴대전화의 요금수준을 비교한 일본 총무성의 조사에서 서울의 스마트폰 이용요금이 시장환율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시장환율 기준으로는 서울은 요금이 2천531엔이었으나 그다음 순위의 런던의 4천414엔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