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본드 흡입하고 난폭운전한 30대 검거
입력 2013-07-08 03:10 
환각상태에서 난폭운전을 하던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어제(7일) 오전 11시쯤 부산 서동 노상에서 공업용 본드를 흡입하고 운전을 하던 33살 이 모 씨를 검거해 이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출동한 순찰차까지 들이받고 달아났다가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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