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여고생 투신자살
입력 2013-07-08 03:08 
어제(7일) 오후 7시쯤 서울 창신동 한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19살 양 모 양이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양 양은 이날 오후 6시 50분쯤 언니에게 "먼저 가서 미안하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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