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유리 김대호 애정표현, "가슴에 수박 두 개, 널 위해 귀화"
입력 2013-07-07 20:58  | 수정 2013-07-07 21:01

‘사유리 김대호 애정표현

방송인 사유리가 MBC 김대호 아나운서를 향해 애정공세를 펼쳤습니다.

7일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 출연한 사유리는 "김대호 아나운서와 단 둘이서 차를 타고 왔다. 차에서 흰머리를 뽑아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국제결혼을 반대한다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어머니 얘기를 들은 사유리는 "널 위해 귀화할 수 있다"며 "(가슴에) 수박 두 개가 있다. 엉덩이도 엄청크다. 한 번에 다섯 쌍둥이도 낳을 수 있다"고 말해 우회적인 애정공세를 펼쳤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만의 매력”, 정말 사유리답다”, 김대호 아나, 사유리 매력에 빠져나오기 힘들 것”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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