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서민교 기자] 넥센 히어로즈 강정호가 시즌 11호 쐐기 홈런을 폭발시켰다.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5회말 무사 1, 2루에서 넥센 강정호가 LG 선발 주키치를 상대로 시즌 11호 스리런 홈런을 치고 선행주자 박병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목동)=김영구 기자 |
이날 강정호의 홈런은 시즌 11호이자, 지난달 8일 목동 KIA전 이후 29일 만에 손맛이었다.
넥센은 박병호와 강정호의 스리런에 힘입어 6회초 현재 8-2로 크게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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