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선서 실종 50대 끝내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07-07 16:11 
오늘(7일) 오전 9시 반쯤 강원도 정선군 덕천리 인근 동강에서 어제 실종됐던 54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직장 야유회를 왔던 김 씨는 오후 3시 20분쯤 발견 장소에서 5백 미터 떨어진 상류 지점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직장 동료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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