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던힐, 담배 TIME 상표 사용말라 KT&G에 소송
입력 2006-11-02 13:47  | 수정 2006-11-02 13:47
담배 던힐의 제조사인 던힐 토바코 오브
런던 리미티드가 KT&G를 상대로 상표사용 금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던힐측은 소장에서 KT&G가 생산하는 담배 타임(TIME)이 영문 이니셜의 모양과 포장에 있어 자사의 포장 디자인을 모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던힐측은 KT&G의 이같은 위법행위로 손해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상표의 독창성도 훼손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