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업문화·복리후생' 구직기준 1위
입력 2006-11-02 12:22  | 수정 2006-11-02 12:22
구직자들은 직장 선택시 고용안정성이나 연봉보다 기업의 문화와 복리후생을 더 중요하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용포털 커리어는 구직자 5천66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6%가 기업문화와 복리후생을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2위에는 23%를 차지한 고용안정성이, 3위는 20%를 차지한 연봉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취업을 희망하는 업종에는 복리후생제도가 비교적 잘 갖춰지고 고용안정성이 높은 공기업이 20%로 가장 많았고 가장 가고 싶은 기업에는 한국전력과 삼성전자, 포스코건설 등이 뽑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