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진욱 감독 “유희관의 호투 및 초반 득점이 승인“
입력 2013-07-06 21:43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김진욱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전 연승을 거둔 선수들을 칭찬했다.
두산은 6일 잠실 삼성전에서 선발 유희관의 호투와 집중력을 발휘한 타선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김진욱 감독은 경기 후 선발 유희관을 비롯해 투수들이 호투를 펼쳤다. 또 경기 초반 타자들이 꾸준한 득점을 올려 오늘의 승리를 이룰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사진=MK스포츠 DB
유희관은 6회 김상수에게 1점 홈런을 허용했을 뿐 7⅓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선도 집중력과 끈기를 발휘하며 삼성 마운드를 흔들어 4점을 뽑아냈다.
김진욱 감독은 경기 후 선발 유희관을 비롯해 투수들이 호투를 펼쳤다. 경기 초반부터 타자들이 꾸준한 득점을 올려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gioia@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