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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당구얼짱` 차유람,`감독님, 엎어지겠어요`
입력 2013-07-06 16:16  | 수정 2013-07-07 14:25

'당구얼짱' 차유람(충남연맹)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차유람은 6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4회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 여자 개인전 포켓 9볼 결승전에서 대만의 탄호윤를 7-4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포켓 10볼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시상식을 마친 후 감독이 갑자기 목마를 태우자 놀라는 차유람.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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