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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교원자격증, '아나운서 떨어지면 교사 되려고'
입력 2013-07-06 11:36  | 수정 2013-07-06 11:37


'전현무 교원자격증'

전현무가 교원자격증을 공개했습니다.

5일 전현무는 방송에 출연해 '꿈보험 설계'에 대한 강의를 펼치면서 "'꿈보험'이라는 말은 내가 만든 말이다. 나는 꿈에 1지망, 2지망, 3지망을 세워놨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전현무는 "내 1지망은 아나운서였고, 2지망은 기자, 3지망은 교사였다"며 "아나운서가 얼마나 되기 힘든 직업인지 잘 알았기에 떨어질 것에 대비해 교원 자격증까지 따 놨었다"고 교원자격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교원자격증을 본 네티즌들은 '전현무, 젊을 때 공부만 했나', '없는게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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