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다희, 알고보니 김광규·윤상현과 오래된 사이?
입력 2013-07-05 18:22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이다희가 김광규, 윤상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5년만에 ‘너목들에서 다시 만난 ‘크크섬팀. 김광규 선배님께서 ‘크크섬에서 5년 동안 공부해서 ‘너목들에서 판사 검사 변호사로 만난 거라며. 두 작품에서 이렇게 만나긴 쉽지 않은데. 좋은 인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와 윤상현은 브이를 짓고 있는 김광규의 어깨에 기대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이다희가 김광규, 윤상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이다희 미투데이
이다희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여검사 서도연 역으로 출연, 김공숙 판사 역의 김광규와 차관우 변호사 역의 윤상현 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0회는 전국기준 19.7%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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