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 한국 내 개인금융업무 폐지 추진

HSBC은행은 다음주 월요일(8일)부터 한국 내 개인금융업무 폐지를 추진합니다.

HSBC은행은 개인금융업무 폐지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지점 폐쇄에 필요한 감독당국의 승인을 얻을 계획입니다.

HSBC은행은 "핵심 사업인 기업금융업무에 주력하며 한국 시장에 지속적으로 남아있을 것"이라며 "성공적인 기업금융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 내 1개의 지점은 남겨놓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