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멘붕 한국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국인 멘붕 한국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은 '다르다'를 우리말로 소개한 한국어 교재를 찍은 것으로 한 단어가 수십 개의 뜻을 갖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대해 한 누리꾼은 난 국어국문학과를 나왔지만 여전히 한국어는 어려운 것 같다”며 다르다 외에도 기본어 중에는 수많은 의미를 갖고 있는 단어들이 많아 외국인들은 더욱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외국인 멘붕 한국어'에 누리꾼들은 "외국인 멘붕 한국어, 진짜 공감 ”외국인 멘붕 한국어도 되지만 한국인 멘붕도 된다! ”정말 외국인 멘붕 할 만해! ”외국인 멘붕 한국어 보니 새삼 감사해지네! ”세종대왕님 외국어 멘붕 한국어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