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의 11월 총파업에 동참할 예정인 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늘(2일) 새벽부터 파업 찬반투표를 시작했습니다.
현대차 노조 4만3천여명은 하루동안 파업 찬반 여부를 투표하고 노조측은 오는 15일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이 내건 4대 요구안은 로드맵 분쇄와 비정규직 입법저지, 한미 FTA 저지 등으로 현대차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자동차 생산에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 노조 4만3천여명은 하루동안 파업 찬반 여부를 투표하고 노조측은 오는 15일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이 내건 4대 요구안은 로드맵 분쇄와 비정규직 입법저지, 한미 FTA 저지 등으로 현대차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자동차 생산에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