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중 측 “‘감격시대’ 출연 긍정 검토 중”
입력 2013-07-05 09:07 

배우 김현중 측이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현중이 앞서 ‘감격시대 제의를 받고 출연을 긍정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고민 중인 몇 개의 작품이 있어 출연을 확정 짓지는 못했다”면서 아직 선택의 수는 열려있다. 최대한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중의 ‘감격시대 출연이 성사될 경우, 2010년 MBC ‘장난스런 키스 이후 3년 만이 된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김현중은 현재 SBS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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