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산업현장에서 재해를 입는 근로자 수는 하루 평균 260명.
산업재해국가라는 오명이 항상 뒤따라 다니는데요.
1만여 개의 첨단 기술로 산업재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한빛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경사진 바닥에 기름을 붓고 걷자 봉을 잡아도 미끄러집니다.
미끄럼 방지 신발을 신자 올라갈 때 내려올 때 모두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한 중소기업이 개발한 논슬립 신발.
밑창을 촘촘하게 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라믹 소재를 박아 만든 기술입니다.
▶ 인터뷰 : 류인철 / 빅토스 대표
- "과거에 비해 미끄럼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끄럼 사고에 대한 예방을 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논슬립 신발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
위험한 구조 상황에서 여러 명의 힘을 대신해주는 전동장치도 개발됐습니다.
업 다운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최대 150킬로그램의 무게를 견디면서 위아래로 100미터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태수 / 에고테크 사원
- "재난상황에서 급한 상황일 때 인원이 10명이 아닌 제품 하나만 가지고도 사람들 여러 명을 한 번에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재해를 입은 근로자는 9만 2천여 명.
하루평균 260명이 재해를 당했고 6명이 숨졌습니다.
▶ 인터뷰 : 허 녕 / 두산중공업 사원
- "사업장에 있다 보면 안전도구에 대해 정보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전시회를 통해서 신제품이나 새로운 기술에 대해 보고."
산업현장 안전과 관련한 1만여 제품 전시회는 오늘(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MBN 뉴스 선한빛입니다.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산업현장에서 재해를 입는 근로자 수는 하루 평균 260명.
산업재해국가라는 오명이 항상 뒤따라 다니는데요.
1만여 개의 첨단 기술로 산업재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한빛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경사진 바닥에 기름을 붓고 걷자 봉을 잡아도 미끄러집니다.
미끄럼 방지 신발을 신자 올라갈 때 내려올 때 모두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한 중소기업이 개발한 논슬립 신발.
밑창을 촘촘하게 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라믹 소재를 박아 만든 기술입니다.
▶ 인터뷰 : 류인철 / 빅토스 대표
- "과거에 비해 미끄럼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끄럼 사고에 대한 예방을 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논슬립 신발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
위험한 구조 상황에서 여러 명의 힘을 대신해주는 전동장치도 개발됐습니다.
업 다운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최대 150킬로그램의 무게를 견디면서 위아래로 100미터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태수 / 에고테크 사원
- "재난상황에서 급한 상황일 때 인원이 10명이 아닌 제품 하나만 가지고도 사람들 여러 명을 한 번에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재해를 입은 근로자는 9만 2천여 명.
하루평균 260명이 재해를 당했고 6명이 숨졌습니다.
▶ 인터뷰 : 허 녕 / 두산중공업 사원
- "사업장에 있다 보면 안전도구에 대해 정보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전시회를 통해서 신제품이나 새로운 기술에 대해 보고."
산업현장 안전과 관련한 1만여 제품 전시회는 오늘(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MBN 뉴스 선한빛입니다.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