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마초 흡연 갤럭시 익스프레스 멤버 구속
입력 2013-07-04 22:43 

(사진설명=갤럭시 익스프레스 왼쪽이 이주현)
대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은 록 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멤버 이주현(35)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윤재필 부장검사)는 4일 대마 흡연 등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리더이자 보컬인 이주현을 구속했다. 이주현은 대마초 상습 흡연 및 대마초 재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주현이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했을 가능성을 놓고 현재 수사를 계속 중이다.
한편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최근 방송된 Mnet ‘밴드의 시대에 출연해 톱3에 진출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현재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향후 공연 및 페스티벌 출연 일정들을 모두 취소한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