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 있는 줄 몰랐던 ‘엄마의 당당한 답장’
입력 2013-07-04 22:13 

아빠가 있다는 것을 몰랐던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 등장했다. 이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의 4탄이다.
해당 사진은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의 단체 대화창을 캡처한 것으로, 아들은 엄마와 아빠를 함께 초대해 안부를 물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아빠가 있다는 것을 몰랐던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 등장했다. 사진=온라인게시판
그러자 엄마는 엄마 서울 간다고 하고 친구들이랑 놀러왔다”며 기쁨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빠가 있는 줄 모르고 거짓말을 한 사실을 모두 털어놓은 것이다.
이에 아들은 아빠도 채팅창에 있는데 뭐라고 하는 거냐”고 지적해 누리꾼들을 웃게 했다. 이후 엄마의 상황이 궁금해지는 게시물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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