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종현, 사심 고백 해명 “그냥 응원한다는 의미였는데…”
입력 2013-07-04 21:31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결스데이 멤버 유라에게 사심을 드러낸 것과 관련해 해명했다.
종현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SNS로 이런 걸 올리는 날이 오다니…. 응원한다는 의미였고, 차 세우고 듣는다는 건 ‘심심타파가 재미있어서 예전부터 그랬었다는 거였다. ‘심심타파로 문자 보낸거 아니고, PD님과 카톡 중이었다. 말이 전해지고, 생방송이다 보니 중간 생략이 있어서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글을 올렸다.
종현 해명,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결스데이 멤버 유라에게 사심을 드러낸 것과 관련해 해명했다. 사진=MBN스타 DB
이어 그는 걸스데이 파이팅. 달샤벳 파이팅. 나인뮤지스 파이팅. 크레용팝 파이팅. 대한민국 걸 그룹 파이팅입니다. 보이그룹도 파이팅. 빼먹었다고 또 혼날라”라며 유쾌한 해명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지난 3일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걸스데이 멤버들이 출연한 가운데, 방송 중 종현의 메시지가 깜짝 공개됐다.

당시 종현은 메시지를 통해 걸스데이 유라의 열혈 팬이다. 주차장에 다 왔는데도 내리지 못하고 ‘신동의 심심타파를 계속 듣고 있다. 방송 정말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이 전파를 타자 누리꾼들은 ‘종현 사심이라는 키워드를 만들며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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