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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이효리 돌직구 "이상순 형? 전혀 부럽지 않아“
입력 2013-07-04 18:35  | 수정 2013-07-04 18:37
'존박 이효리 돌직구'

'존박 이효리 돌직구'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4일 오후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한 존박은 "과거 이효리의 팬으로 알고 있는데 이효리와의 작업이 어땠나"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존박은 "이상순이 전혀 부럽지 않다"며 "신비롭고 멀게만 느껴졌던 이효리도 실제로 만나봤더니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다. 예전의 환상은 남아있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지난 3일 발매된 존박의 신보 'INNER CHILD'에는 같은 소속사 뮤지션인 이상순과 이적 등이 참여했으며 특히 이상순이 작사 작곡한 3번 트랙 '지워져간다'에는 이효리가 코러스 녹음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존박 이효리 돌직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존박 마음 이해 갑니다. 존박 이효리 돌직구 공감! ”이때 존박 이효리 돌직구 듣고 정말 크게 웃었다 ”효리는 가까이서 지내면 이런 반응이 많은가봐. 존박 이효리 돌직구 뭔가 공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C '토크클럽 배우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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