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현수 측 "정하윤 임신 사실무근‥하반기 결혼" 공식입장
입력 2013-07-04 18:13 

여현수 소속사가 여현수-정하윤 커플의 '속도위반'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4일 한 매체는 여현수의 여자 친구 정하윤이 임신 7주차”라며 두 사람이 조만간 결혼을 하게 될 것 같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여현수 소속사 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는 4일 올해 안에 결혼을 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임신은 아니라고 한다. 결혼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하반기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처음 만나 1년 4개월째 결혼을 전재로 교제해 왔다.
여현수는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비롯해 채널 CGV 'TV방자전' 영화 '이방인들'에 출연했다. 정하윤은 2009년 CF로 데뷔해 tvN '롤러코스터' KBS '성균관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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