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형진 시네타운` 나흘간 필름뮤직 페스티벌
입력 2013-07-04 18:04  | 수정 2013-07-04 22:16

SBS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이 여름을 맞아 '필름 뮤직 페스티벌'을 연다.
'필름 뮤직 페스티발'은 영화 역사상 가장 빛나는 OST를 다양한 악기와 생생한 라이브 선율에 실어 들려주는 라이브특집이다.
7월 9일 화요일부터 12일 금요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집에서 9일은 싱어송 피아니스트 윤한, 10일 찰리스 우쿨렐레와 우쿨렐레 피크닉이 영화역사상 빛나는 영화음악들을 유쾌한 협연으로 들려준다.
11일 목요일엔 뮤지컬 '밥퍼'로 돌아온 배우 강성연이 자신만의 베스트 영화음악을 선정해 들려줄 계획이며 12일에는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가 신나는 영화음악을 아카펠라로 편곡해 색다른 감동을 전해준다.
방송은 9일부터 12일까지 오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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